2020년 9월에 회사 내부 블로그(일본어)로만 적었던 글인데 오랫동안 게으름 피우며 방치했다가 드디어 이 블로그에도 기록을 남겨두려고 번역했다. 읽은 계기 상사와 1on1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지식을 다지려면 The Art of Readable Code같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으므로 읽기 시작했다. 특히 이 책이 도움이 되는 건 엔지니어로 입사한 직후(1년 이내)라고 하니 읽어야겠다 싶었다. 내용 정리 크게 나누자면 '이해하기 쉬우면서 가독성도 높은 코딩법'와 '테스트 코드의 중요성'이라고 할 수 있다. 남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구현하자 1. 이해하기 쉬운 코드란 어떤 것일까 이 책에서는 좋은 코드를 단시간에 읽을 수 있는 짧은 코드가 아니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