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대로 Kibana를 서버에 설치했는데 웹페이지에 접속이 안될 때는 경험상 거의 아래 두 경우였다.
- 502
- Kibana service is not ready yet.
Kibana가 출력하는 로그( /var/log/kibana/kibana.stdout
라든가 /var/log/kibana/kibana.stderr
라든가)를 확인하는게 순서상 맞지만, 사실 아래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.
502에러일 경우:
- Kibana자체가 기동하지 않음
# 프로세스 확인했을 때 kibana.yml가 있으면 됨
$ ps aufx | grep kibana
# 혹은 service status를 확인
$ service kibana status
# 만약 kibana.yml가 없거나 stopped일 경우
$ service kibana start
- Elasticsearch와 제대로 통신이 되지 않고 Elasticsearch가 죽어있음
# Es에 request
$ curl {es_host}:9200
# 제대로 response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Es서버에 들어가 Es가 살아있는지 확인하자
$ service elasticsearch status
# 만약 stopped 같은 답이 돌아온다면
$ service elasticsearch start
- Elasticsearch는 살아있는데 제대로 통신이 되지 않음
- Kibana가 9200번 포트에 대해 보내는 request를 Elasticsearch가 허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
- aws를 사용하고 있다면 security group에 Kibana서버 security group id에서 9200포트로 보내는 요청을 허용하도록 설정하면 된다
- Kibana가 9200번 포트에 대해 보내는 request를 Elasticsearch가 허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
Kibana service is not ready yet.
Kibana가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.kibana_1
이라는 index가 필요한데 이게 없을 경우에 해당 에러가 발생한다. 이럴 땐 kibana를 restart하면 새로 .kibana_1
을 생성한다.
(FYI: .kibana_1
은 환경에 의존하기 때문에 snapshot으로 복원해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)
$ service kibana restart
기동은 했지만 실제로 화면이 열리기 까지는 살짝 시간이 걸릴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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